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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비전공자도 AI 프로그래밍 서비스 개발자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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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인공지능(AI) 등 IT 관련 전공자는 물론 비전공자도 AI 프로그래밍 서비스 개발자로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부경대는 기업 IT 직무교육 분야 국내 선도기업인 ㈜멀티캠퍼스와 손잡고 ‘융합SW취업연계과정’을 개설하고, 12일 오후 미래관 소민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부경대 비교과과정으로 개설돼 이날부터 5개월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국내 채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및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멀티캠퍼스가 공동으로 마련한 산학연계프로그램으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며, 전공자(트랙A)는 물론 비전공자(트랙B)를 위한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공자와 비전공자 트랙별로 자바(JAVA) 프로그래밍을 비롯, 관계형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AI플랫폼, 머신러닝/딥러닝 활용 등 기술교육과 프로젝트, 특강, 데이터 전문자격 취득 지원 등 과정이 온라인 및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부경대와 ㈜멀티캠퍼스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국내 대표 IT/SW 분야 기업 취업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부경대는 올해 8월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를 통해 총 50명의 참가자 모집을 마쳤다.

 

부경대는 ‘융합SW취업연계과정’ 수강대상을 내년부터 3, 4학년 재학생으로 확대하는 한편, ㈜멀티캠퍼스와 벤처기업협회의 ‘채용전환형 SW부트캠프과정’도 내달 개설하는 등 4차 산업 및 융복합 SW 관련 전문 인재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진행해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 중심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요청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융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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