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1297명 '감소세 뚜렷'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다. 한글날 연휴 3일차인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9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초 이후 69일 만에 기록한 1200명대로 3일째 2000명 밑을 기록했다. 다만 관계당국은 "연휴에 다른 일시효과 일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97명 증가한 33만2816명이다. 지난주 평일 나흘간 2000명대 안팎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한글날 연휴를 기해 검사량 감소 영향 속에 1594명, 1297명으로 감소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200명대에 진입한 건 8월3일 0시 1200명 이후 69일 만에 처음이며, 이 기간 최소 기록이다. 개천절 연휴였던 일주일 전 일요일 1671명과 비교해도 374명 적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9~10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신규 검사 건수는 9만8239건, 8만1883건으로 11만~16만건이었던 지난주 평일보다 적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8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09명, 경기 358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에서 939명(73.1%)이 발생했다. 수도권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집계된 건 9월6일 0시 이후 35일 만이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345명(26.9%)이다. 충북 60명, 부산 49명, 대구 44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충남 24명, 전북 20명, 강원 17명, 광주 13명, 울산 11명, 전남 11명, 제주 8명, 세종 3명 등이다.

 

일주일간 하루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한글날 연휴 이후 2000명 아래로 줄어 1961.4명→1890.4명→1838.0명 등 감소 추세다. 1주 전 2291.7명보다 19.8%(453.7명) 감소한 규모다.

 

이달 1일 0시 1987.0명으로 2000명에 육박하기도 했던 수도권은 이날 1394.9명까지 감소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첫 1300명대다. 비수도권도 9월30일 0시 661.7명에서 443.1명까지 줄었다. 권역별로 충청권 139.0명, 경남권 118.7명, 경북권 100.3명, 호남권 49.9명, 강원 25.6명, 제주 9.7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3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25.6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6명,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7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583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감소한 3만2211명이며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적은 37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 완료자는 1만8049명 늘어 총 3044만4700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59.3%,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68.9%가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자는 2723명 늘어 지난 2월26일부터 227일 동안 총 3992만3747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7%,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0.4%다.


지역별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에선 노원구 병원 관련 7명과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3명,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2명, 강남구 음식점 관련 1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기 지역에선 안양시 어린이집과 남양주시 건설현장 관련으로 각 2명, 안산시 피혁원단제조업과 하남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에선 연수구 유치원 관련 3명과 남동구 요양원 2번째 집단감염 관련 1명, 서구 직장 관련 접촉자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충북 음성에선 위성안테나 제조업체 관련 3명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관련 2명, 매트리스 제조업체와 금속가공제품 생산업체 관련 각 1명 등이 추가 확진됐으며 외국인 선제 검사를 통해 14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청주에선 중학교 관련 3명과 고등학생 사적모임 관련 1명, PC방 관련 1명이 확진됐고 증평에선 고등학생 사적모임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대전에선 동구 요양원과 관련해 입소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유성구 고등학생 관련 3명과 서구 중학생 관련 1명 등도 추가 확진됐다.

 

경남에선 양산 소재 공장과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 관련으로 각 2명, 창원 공장 관련으로 1명, 김해 외국인 음식점 2번째 사례 관련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에선 해운대구 목욕장 관련으로 이용자 4명과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지난 6일부터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진구 감성주점 클럽(감성주점) 관련 이용자 2명과 접촉자 1명, 경남 양산시 사업체 관련 종사자 1명과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구에선 달성군 종교시설 집단감염으로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일가족 관련 5명, 외국인 지인모임과 수성구 일가족 관련 4명씩, 달서구 의료기관 2명, 서구 유흥주점과 중구 클럽 4번째 집단감염으로 각 1명 등도 확진됐다.

 

광주에선 직업소개소 진단검사 행정명령으로 5명, 북구 음식점 관련으로 2명, 광산구 외국인 등 검사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제주에선 서귀포시 사우나 2번째 집단감염 사례에서 목욕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 결과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