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이 박현욱(65세) 신임 활동사업이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청소년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1988년 서울시목동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한국YMCA전국연맹, 성남시청소년재단을 거쳐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을 역임하며 청소년활동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박 이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건강관리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박현욱 이사는 “지역 청소년활동 현장에서의 실무 경력과 국립청소년시설 관리를 통해 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청소년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