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웨어러블 워치 전문 기업 ㈜코아코리아가 새로운 기능을 더한 가성비 스마트워치 ‘LANE 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ANE 2’는 1.65인치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베젤을 최소화하여 시원하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했다. 또한, 본체의 두께가 얇고 가벼워 착용감을 높였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골드, 차콜,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수면 체크, 7가지 다양한 운동모드 실행, 심박수 측정, 산소 포화도 측정 등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측정된 데이터는 전용 어플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작에 없던 ‘내 폰 찾기’와 ‘워치 찾기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사용자가 ‘나만의 스마트워치’로 꾸밀 수 있는 기능도 강화했다.
먼저,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촬영한 사진을 워치페이스에 직접 커스텀 할 수도 있게 했다.
또한, 전작 THE R, LANE1 워치와 마찬가지로 20mm 밴드줄과 호환돼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스퀘어형 워치에 스텐 스트랩, 가죽 스트랩, 캔버스 스트랩, 스포츠 스트랩 등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의상과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를 처음 사용해보는 입문자나 부모님, 지인 선물용 가성비 스마트워치를 찾는 분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코아코리아 공식 판매사이트에서는 LANE2 출시 기념으로 보호필름 2매를 증정하고 있으며, 할인 및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