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e-biz

노멀라이프, 국내최초 1mm 손목보호대 ver.2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더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노멀라이프에서 “1mm 손목보호대 ver.2”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  

 

노멀라이프는 “국내 최초 1mm 손목보호대”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이 56만장을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설문조사와 전문 한의사의 의학적 자문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손목보호대 ver.2를 새롭게 준비했다.

 

'노멀라이프 1mm 손목보호대 ver.2'는 지난 6월 크라우드 펀딩으로 첫 선을 보인 후 2건의 프로젝트 누적 펀딩 금액이 2.5억을 돌파하면서 보호대 카테고리 부분에서 1위를 차지 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1mm 얇은 원단과 탄탄한 고정력의 기능성 원단을 그대로 유지하되, 착용 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벨크로와 일부 패턴 디자인을 수정하여 피부 쓸림을 최소화하였으며, 밀착력과 텐션감을 높이기 위해 박음질과 접착제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 제작 되었다.

 

또한, 스킨 컬러 추가와 내/외부 포인트 컬러를 통해 디자인 또한 향상시켜 투박한 디자인의 손목보호대로부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

 

노멀라이프 관계자는 “수개월 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남다른 착용감과 탁월한 고정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1mm 손목보호대 ver.2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신규 출시 예정인 발목보호대, 무릎보호대, 허리보호대 등 다양한 보호대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드릴 것”이라 밝혔다.

 

한편, “노멀라이프 1mm 손목보호대 ver.2” 는 현재 노멀라이프 자사몰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연속 인명사고 낸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입찰금지' 등 제재 검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연속적인 인명 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예방 가능했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건설면허 취소와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찾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최근 건설 근로자가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은 연속적인 인명 사고를 발생시킨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사고가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와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러한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징벌배상제 등 가능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최근 포스코그룹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빈발한 것을 강하게 질책하며 엄정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에서는 지난 4일 또 다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감전으로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과태료 수준의 제재로는 중대재해 재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