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특수물류시장의 강자인 발렉스특수물류가 자사의 오랜 배송 노하우에 IT시스템을 재정비 하면서 시장내의 확장세를 넓히고 있다.
발렉스 특수물류는 보안 물류, 현금, 수출입,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주로 안정화된 보안 배송시스템을 활용해 현금 및 보안이 필요한 서류들을 배송했으며, 최근에는 배송범위를 명품 및 고가 전자제품 등으로 확장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명품, 시계, 귀금속 등 럭셔리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발렉스 특수물류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는 이미 30여 개의 명품 브랜드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운송 요원들은 각종 방호장비와 통신장비, 보안장비를 상시 착용하고 특화 제작 차량으로 운송을 진행한다.
발렉스특수물류는 오랜 기간 쌓아온 특수 현금 거래 배송 서비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귀금속 행랑 서비스, 고가택배물류 사업 등 향후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발전화 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발렉스 특수물류 한백수 대표는 “발렉스특수물류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는 그동안 배송에서 고객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