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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레, 해외 마케팅 강화 위해 신예 배우 채원빈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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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Z세대 공감 얻고, 나아가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K뷰티 접점 확대 예정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자연주의 힐링 스킨케어 브랜드 ‘메타포레’는 국내는 물론, 미국, 동남아 등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 최근 떠오르는 신예 배우 채원빈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메타포레는 必마스크 시대를 맞아 트러블 피부에 진정효과를 강화한 힐링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 7월 제품 출시 이후 성분의 기능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포레는 이번 모델 발탁 사유에 대해 웹드라마 라이징 스타에서 최근 tvN 드라마 ‘보이스4’에서 열연을 한 채원빈은 MZ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뿐만 아니라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 배우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마케팅 방향성과 부합해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메타포레는 병풀잎, 편백수 등 숲에서 가져온 원료들을 통해 자연주의 스킨케어 제품인만큼, 채원빈 배우의 싱그럽고 신선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포레를 론칭한 비즈아일랜드는 K뷰티 플랫폼 ‘나르샤’를 운영하며 아마존, 이베이, 쇼피 등 미국 및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K뷰티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채원빈 배우와 함께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메타포레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마케팅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포레 이경신 대표는 “메타포레는 자연주의 힐링 스킨케어 제품인만큼,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로 신예 배우 채원빈을 발탁하게 되었다”며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아마존과 같은 해외 플랫폼에서도 채원빈 배우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펼쳐 K뷰티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포레는 전 라인에 병풀잎 추출물과 편백수를 사용해 이중 시카 케어를 가능케 해 진정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젤클렌저, 카밍 토너, 세럼 3종(안티 블레미쉬, 카밍, 브라이트닝), 블레미쉬 크림, 선크림 등 총 7종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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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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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