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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충전 트링크’ 첫 라이브 방송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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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오는 9월 7일(월), ‘급이 다른 수분 충전 음료’, 프로 운동선수가 선택한 ‘트링크’가 알렛츠와 함께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

 

수분 충전 전해질 파워믹스 ‘트링크’는 삼투압 원리를 활용한 FDS™(Fast Delivery System)로 제조된 ‘전해질(이온) 믹스’로, 빠르고 확실한 수분 충전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에 프로 축구 구단인 포항스틸러스와 수원삼성 블루윙즈, 두 구단과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할 수 있었다. 임상협, 김태환, 이기제 등 프로선수들이 트링크로 운동 후 탈수 증상을 해결하고 있다. 포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편리성은 더했고,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 성분으로 섭취하는 데에 부담을 덜었다.

 

 

트링크는 SNS 유명 인플루언서는 물론, 등산, 풋살, 러닝 등 운동 커뮤니티에서도 ‘운동 후 수분충전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오는 7일 진행될 첫 라이브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장원용이 출연하여 트링크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별 프로모션은 물론, 최근 완료된 임상 실험 결과까지 소개하며 트링크만의 급이 다른 수분 충전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당일 알렛츠에서 구매하면 할인 쿠폰과 배송비 무료 특전이 추가된다. 구매 전 고객에게 결제시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행 예정이며, 무료 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트링크 담당자는 “라이브로 처음 진행하는만큼, 전해질 충전 믹스 트링크 세트를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판매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수분 충전을 돕는 트링크는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생활에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트링크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알렛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 기획과 세트 구성을 꾸려 알렛츠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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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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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