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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소지섭, 김하늘 등 다양한 스타가 거쳐간 스톰 런던, 2021년 새로운 모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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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송승헌, 소지섭, 김하늘, 서지영, 천정명…이 스타들의 공통점은 바로 스톰 런던(이하 스톰)의 모델 출신이라는 점이다. 스톰 모델 1기였던 송승헌, 소지섭은 1995년 다시 3,000여명이 몰렸던 선발대회에서 전속 모델로 선택된 후, 잡지, 신문 광고에 이어 공중파까지 진출했고, 2기 모델 김하늘 또한 그 당시 스톰의 모델이었던 김성재를 직접 보고 싶어 지원했다가 캐스팅된 이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선구적인 패션 브랜드 스톰이 2021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며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공개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2021 스톰 런던 모델 콘테스트’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인원에게 스톰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증정하고, 셀프 스타일링한 사진을 통해 2차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10월 말 예정되어 있는 패션쇼에서 최종 우승자 3명을 선발하게 된다.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콘테스트에서 선발되면 1년동안 스톰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룩북,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얻게 된다.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더현대 서울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찍은 사진으로 현장에서지원할 경우에는 스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S비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번 모델 콘테스트는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유명한 스톰에서 주최하는 동시에 온라인 지원 접수로 접근이 쉬운 만큼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더현대 팝업스토어 오픈일인 9월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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