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이 최근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신세계 경기점 등 오픈에 이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대전 신세계 아트 & 사이언스점을 8월 한 달간 추가적으로 오픈했다.
이를 통해 루이스폴센은 경기권에 이어 중부권에도 매장을 오픈하면서 지역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한다.
루이스폴센은 현재 성수동 쇼룸과 함께 19개의 백화점 매장과 국내 유명 편집숍에 입점돼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전 신세계에서는 오픈 이벤트와 함께 2m의 대형 판텔라 조명이 설치된 별도의 팝업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전 신세계 매장은 덴마크 가구 브랜드인 칼한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덴마크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이 1971년에 선보인 판텔라의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대전 신세계 팝업은 판텔라의 모든 시리즈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판텔라 테이블 320과 브라스 메탈라이징 컬러도 전시되어 있다.
또한 대전 신세계에서는 PH 2/2 Question Mark 한정판 조명의 예약 판매도 진행된다. 루이스폴센의 시그니처 조명인 PH 시리즈의 전통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PH 2/2 테이블 램프는 오리지널 전등갓과 유연하게 굽은 물음표 모양의 스템이 유니크하고 우아한 외관을 자랑한다.
루이스폴센의 PH 2/2 테이블 램프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예약은 현재 대전 신세계점에서 가능하며 9월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과 성수 쇼룸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루이스폴센의 신규 매장 소식과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