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독일 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의 공식 수입사인 ㈜알레스(대표이사 이준형)가 새롭게 추진 중인 셀프세차장 1호점, 소낙스파크 원주 신평점이 지난 8월 25일 정식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오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준형 대표이사를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픈 축하 화환은 꽃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받아 지역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이웃 사랑과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알레스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관리 용품으로 널리 알려진 소낙스를 국내에 소개한 이후 전문가의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소낙스 카케어를 런칭하며 국내 세차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소낙스파크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소낙스 브랜드를 건 첫 번째 셀프세차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낙스파크 1호점에 대한 관심은 고객 방문으로도 이어져 정식 오픈 전 프리 런칭 기간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방문 고객들은 대형 차량도 여유 있게 사용 가능한 넓은 베이와 신형 세차 장비의 성능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단순히 세차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카페와 숲 속 쉼터 등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부분을 높게 평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낙스파크 원주 신평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해당 브랜드의 세차용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