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단순한 거울이 아닌, 아트 오브제 거울을 선보이는 위미러에서 아름다움을 강조한 ‘비정형 폼므’ 거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소비시장은 소비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MZ 세대를 위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지속 연장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의 공간’을 제대로 꾸미고자 하는 젊은 층의 수요가 대폭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위미러의 비정형 폼므 거울은 최근 출시한 소형 탁상 거울과 시그니처 LED 거울에 이어, 중·대형 거울만을 선보였던 위미러에서 출시한 새로운 형태의 거울로 보편화된 작품보다 유니크한 자신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끈하고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비정형 폼므 거울은 총 2가지 종류로 구성되었으며, 제품 뒷면에 4개의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거울을 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미러 관계자는 “위미러의 비정형 폼므 거울이 MZ세대의 니즈를 충족 시켜 줄 것으로 전망하며, 폼므 거울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간의 집콕 생활로 지친 사람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정형 폼므 거울은 2종류의 벽걸이형 거울과 더불어 3종류의 비정형 전신 거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위미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실물은 오프라인 쇼룸(경기 부천점, 부산 수영점)과 롯데백화점(경기 분당점, 부산 광복점, 경남 창원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