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다니고가 초경랑 ‘캠핑의자’ 성인용 대형과 더불어 어린이용 ‘중형’사이즈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다니고 캠핑체어는 내구성이 높지만 비교적 무게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여 초경량 2.1kg 무게가 특징이며 간단한 동작으로 폴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도록 제작되었다.
초경량 무게인 동시에 내하중 120kg을 견디는 내구성을 가졌으며 각 연결부 마다 리벳으로 고정 처리가 되었다. 이때 사용된 리벳못은 금속 재료를 영구적으로 결합하는데 사용되는 재료로 공작하기 수월하고 접합부이 강도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니고 캠핑의자는 원목 감성의 우드 패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팔이 직접 닿는 팔걸이 부분은 실제 느티나무 원목 소재가 사용되었다.
아울러 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캠핑체어 중형 사이즈 옵션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다니고측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영향에 이어 한풀 꺾인 더위로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저희 브랜드는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휴대성이 좋고 부피감이 적인 캠핑의자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네이버에 “다니고 캠핑의자”검색 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