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토퍼 전문 브랜드 핑구루가 아기들과 함께하는 온가족 바닥 매트리스로 거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패밀리사이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기들의 경우 머리가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겁다 보니 머리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잦은데, 실제로도 1세~5세 사이에 머리 손상 경험이 15%나 차지할 정도다. 문제는 나이가 어릴수록 머리 부상을 당했을 때 뇌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아직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키우는 육아맘들은 낙상사고의 우려를 덜 수 있도록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할 때쯤 안전한 바닥생활을 원하는 편이다.
핑구루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아이와 엄마 모두가 안전하고 좋은 숙면이 가능하고 바닥 매트리스로 사용하기 적절한 패밀리사이즈 매트리스를 개발 및 선보였다.
패밀리사이즈는 퀸 매트리스와 슈퍼싱글 매트리스 사이즈를 합친 사이즈로, 폭이 넓어 4인 가족이 취침하기에 넉넉해 아기 거실매트는 물론 가족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핑구루 토퍼 매트리스는 요즘 유럽에서 주목받는 에어코일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국내연구 및 국내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자사만의 기술력을 통한 최적의 밀도와 온도를 고안해 제작된 탄탄한 내장재인 에어그라운드를 개발한 만큼 생활매트나 유아 놀이방매트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바닥에 깔아서 사용할 시 체압분산도 균일하게 이뤄져 있어 바닥의 딱딱함이 느껴지거나 몸이 배기는 등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또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에어그라운드는 피부 및 호흡기가 연약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재까지 물세척이 가능해 음료나 반려동물의 배설물 등의 오염도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쿠션감 높은 메모리폼, 라텍스 매트리스는 바닥용으로 사용 시 아기들이 걸음마를 하거나 기어 다닐 때 어려움이 많을 수 있는데, 핑구루 토퍼 매트리스는 탄탄한 소재와 밀도로 인해 아기들이 걸음마를 하기에도 수월하고 호흡기 질식 등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아이와 함께 성인들의 허리 건강과 숙면에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해 아기 놀이매트리스부터 수면매트리스까지 생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 커버는 ▲텐셀 면모달 커버 ▲자카드 에어메쉬 커버 ▲실리콘 방수방오코팅 커버 총 3가지의 기능성 커버로 이뤄져 있어 사용자 용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이들 놀이방매트로는 볼펜낙서까지 지워지는 실리콘 방수방오코팅 커버, 쾌적한 숙면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통기성과 쿠션감이 좋은 자카드 에어메쉬 커버,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게는 식물성 소재의 모달과 부드러운 천연 면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텐셀 면모달 커버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이즈 구성은 자취하시는 분들이나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주로 사용하는 슈퍼싱글 매트리스 위에 올리기 좋은 슈퍼싱글 토퍼 매트리스 PSS50, 거실 쇼파 앞이나 퀸 침대 위에 올려서 사용하기 좋은 퀸 토퍼 매트리스 PQ50, 온가족이 함께 바닥생활하기에 좋은 패밀리사이즈 PF50 총 3가지로 구분돼 있다.
해당 제품은 핑구루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AK몰, 롯데온, 신세계몰 등의 온라인 종합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