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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연합 온라인 역량강화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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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2021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연합 온라인 역량강화교육을 2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온라인 역량강화교육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 선정된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 커리큘럼은 총 16시간으로 ▲기업가정신 ▲기술창업실무(투자, 법률, 회계, 특허 등) ▲Design Thinking ▲홍보·마케팅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온라인법인설립시스템 등 예비창업자에게 필수적인 강의로 구성되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합으로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 역량강화교육은 각 센터가 보유한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하여 예비창업자에게 질 높은 강의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지침 준수와 예비창업자의 편의를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촬영된 강의를 정해진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자율적으로 강의를 시청한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바우처 형식의 사업화 자금과 실전 창업 교육, 네트워킹, 멘토링, 그리고 자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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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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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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