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페인 아동복 브랜드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가 2021 F/W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시티불니트’ 라인을 선보인다.
‘시티불니트’ 라인은 90%의 울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며,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착용 가능하다. 또한 도톰한 두께감이 보온성을 높여주며 넉넉한 사이즈의 오버 핏은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 한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인 다채로운 원색 컬러에 파스텔톤의 패턴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과 함께 니트 앞쪽에 자수로 새겨진 도시명(로마, 파리, 아테네)을 통해 각 제품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 속 다양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한편,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의 ‘시티불니트’ 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