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티르티르 ‘순 로즈마리 에센스’, 3일간 CJ온스타일 앵콜 방송 미리 주문 진행

URL복사

 

연이은 매진 기록을 선보이며 홈쇼핑 대세템으로 자리매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주는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오는 22일 진행되는 ‘순 로즈마리 에센스’ CJ온스타일 홈쇼핑 앵콜 방송에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리 주문을 오픈한다.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런칭 이후 연이은 매진과 고객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제품 중 하나이다. 청정지역 제주의 바람과 물이 기른 로즈마리만을 정성스럽게 3번 반복 추출하는 과정을 거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갖게 된 로즈마리추출물이 피부 진정 및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9가지 우려 성분을 배제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모공 수렴 작용 및 피부결 개선 효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준다.

 

티르티르는 ‘순 로즈마리 에센스’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방송 전 방송시간 및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미리 주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미리 주문은 CJ온스타일 몰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과 동일한 할인율과 증정 혜택이 더해진 2가지 특별 구성으로 판매된다. 

 

‘싱글 구성’(순 로즈마리 에센스 150 ml 3개, 20 ml 3개, 1 ml 5개, 멀티 코튼 패드 1개, 멀티 코튼 패드 용기 1개, 150ml 용 스프레이 1개)은 41.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기존 대비 2배 더 커진 ‘특 대용량 구성’(순 로즈마리 에센스 300 ml 3개, 150 ml 1개, 20 ml 3개, 1 ml 5개, 멀티 코튼 패드 1개, 멀티 코튼 패드 용기 1개, 300ml 용 스프레이 1개)은 49.9%의 파격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미리 주문과 본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멀티 코튼 패드 및 용기와 더불어 각 용량에 맞는 스프레이를 함께 증정하는 것으로 밝혀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미리 주문에서는 ‘순 로즈마리 에센스’와 더불어 흔들리는 피부 코어의 힘을 바로잡아주는 고보습 물광 탄력 크림 ‘도자기 코어 크림’을 무려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순 로즈마리 에센스를 보다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스페셜 기프트를 담은 역대급 구성으로 준비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르티르 ‘순 로즈마리 에센스’ 앵콜 방송은 CJ 온스타일을 통해 오는 22일 밤 10시 40분부터 11시 45분까지 65분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이하 KNCO, 지휘자 김유원)가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콘서트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왓츠 인 마이 오케스트라’를 오는 11월 2일(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언박싱’은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는 관객들이 익숙한 멜로디를 통해 각 음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 시즌 1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공연은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헨델 ‘사계’ 중 ‘봄’ 1악장, 몬티 ‘차르다시’,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 등 익숙하지만 이름은 생소한 명곡들로 구성된다. 또한 앤더슨 ‘타자기 협주곡’, 필모어 ‘라수스 트롬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악기의 협연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악기의 개성과 음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콘서트가이드 나웅준이 함께해 각 곡의 배경과 이미지를 해설하며 클래식 감상의 몰입을 더한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22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