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주식워런트증권(ELW) 279개 종목을 18일 신규 상장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18일 미래에셋증권은 오후 2시 30분 전 거래일 대비 1.98%(170원)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59종목과 풋 49종목, 종목형 콜 164종목과 풋 7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LG화학, KB금융 등을 신규 상장한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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