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최혜원 저자의 힐링 에세이 ‘당신의 마음속으로 떠나는 여행’이 8월 13일부터 출간되어 독자를 만난다. 힐링 에세이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기 위한 것으로, 저자가 독자들의 삶과 마음을 위로하는 처방전의 책이다.
‘당신의 마음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 1 ‘삶의 의미’, part 2 ‘눈물을 닦고’, part 3 ‘도대체, 사랑’, part 4 ‘마음 읽기’로 나눠져 있다.
part 1 ‘삶의 의미’에서는 너와 나의 존재라는 주제로 자존감, 자아, 꿈, 청춘, 열정 등을 이야기하며 part 2 ‘눈물을 닦고’에서는 괜찮아, 울지마 라는 주제로 걱정과 불안, 상처를 치유한다. part 3 ‘도대체, 사랑’에서는 달콤한 속삭임을 주제로 달콤하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을 이야기하며 part 4 ‘마음 읽기’에서는 따스한 온기를 주제로 인간 관계에 대한, 마음에 관한 희망을 담았다.
저자 최혜원은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아픈 분이 많다. 인간 관계도 멀어지고 삶도 팍팍해지면서 우울감, 박탈감, 허무함 등을 느끼게 되는데, 10대부터 70대 이상을 모두 아울러 삶의 희망과 치유를 주고자 글과 그림을 담은 에세이를 집필하게 되었다.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잃어버린 온기를 찾기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드로잉 그림책을 발간하며 누구든 미술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또한 작품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미술사의 한 획을 긋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자 최혜원은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미술학과 석사 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미술 공부를 했다. 현재는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화가이자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 , 등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