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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프리미엄 마스크 ‘톤업핏 블랙라벨’ 티저 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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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37년 피부전문기업 참존(CHARMZONE)이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F/W 버전의 프리미엄 마스크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 티저 영상을 13일 참존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참존 전속모델 장나라는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존재감 넘치는 4가지 컬러 마스크의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과 완벽한 표정 연기로 레벨이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프리미엄 마스크답게 고급스러운 블랙 슈트 차림으로 “이제 마스크를 벗고 블랙라벨을 쓰자”라는 문구를 각인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톤업핏 블랙라벨 마스크’의 대표 슬로건은 “레벨이 다른 마스크”로 절대적 컬러와 압도적 스타일을 반영한 드라이 로즈, 트렌치 베이지, 토프 브라운, 데님 네이비 총 네 가지 대표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오직 피부만을 연구해 온 참존의 노하우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피부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 엑설런트 등급 획득 및 아이들도 착용할 수 있도록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인 OEKO-TEX® 1등급을 받아 피부를 고려한 안감 차별화를 통해 ‘품질제일주의’라는 기업철학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업체 마케팅 관계자는 “자사 마스크는 차별화된 디자인, 컬러,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을 뛰어 넘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의 본질은 기본,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안감 설계, 얼굴 라인과 핏을 살려주는 자사만의 디자인(디자인등록 제30-1115037호), 고급스러운 4가지 컬러로 마스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페이스웨어 트렌드 리더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 공식 론칭을 앞둔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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