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오는 9월 1일로 신규로 채용되는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최종 2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에 당직경비원은 8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했고, 환경미화원은 27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당직경비원 8명, 환경미화원 21명으로 총 29명이며, 8월 10일(화) 합격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중 성별로는 남자 8명, 여자 21명이며, 연령별로는 40대가 1명, 50대가 17명, 60대가 11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거친 후 2021년 9월 1일부터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