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에코(ECCO), 트렌디한 디자인에 기능성 높인 애슬레저 스니커즈 출시

URL복사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ST.360’, ‘ELO’ 신제품 공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AW21 시즌 운동과 여가에 최적화 된 프리미엄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에코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스니커즈 제품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애슬레저 아이템이 각광받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스니커즈 컬렉션이다. 스포츠와 휴식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번거로운 스타일 변화 없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니커즈는 ‘에스티.360(ST.360)’와 ‘엘로(ELO)’로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기능을 갖춘 애슬레저 아이템이다. ‘에스티.360’ 스니커즈는 360도 올 라운드(All-round) 구조로 발의 모든 각도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차별화된 착화감을 제공하고, 우수한 신축성으로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한다. ‘엘로’ 스니커즈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탄력이 뛰어난 소재와 에코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발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감싸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두 아이템 모두 탁월한 통기성으로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발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에스티.360’과 ‘엘로’ 스니커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부터 운동이나 캠핑 등의 여가 시간의 레저 룩까지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해 올여름 데일리 스니커즈로 제격이다.

 

한편, 에코 AW 21 시즌 ‘에스티.360(ST.360)’, ‘엘로(ELO)’ 스니커즈 아이템은 에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