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비고라이브(BIGO LIVE)가 ‘도쿄올림픽 LIVE SHOW’ 기획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라이브 방송은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축구, 농구, 야구, 태권도 네 종목에 대해 비고라이브 앱에서 실시간 프리뷰, 입중계 방송으로 진행됐다.
비고라이브는 글로벌 라이브 소셜 플랫폼으로써 본 도쿄올림픽 LIVE SHOW 진행으로 국내외 신규 유저 유입은 물론 유저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인플루언서, MCN 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앱 내 컨텐츠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축구 종목은 국내 미디어사 ‘인터풋볼'과 협업하여 축구 선수들의 친필사인, 유니폼 등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SNS을 통해 진행하였다. 여자 농구 종목은 대한민국 농구매체 점프볼(JUMPBALL), 태권도 방송은 킹스레이디 시범단 소속 유명 틱톡커 짱아와 태권도 전문 MC 틱톡커 쭈뇽과 함께 진행했다. 야구 종목은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 PDB의 톰톰과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인 안치용·조용준·박명환·최준석 전 야구선수 등 다양한 출연진들을 초대하여 진행됐다.
비고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앱 자체 컨텐츠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앱에서 소통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