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셀프웨딩드레스 전문기업 ‘릴리드레스’가 최근 정통 아뜰리에 웨딩드레스 브랜드 ‘리혜’를 론칭했으며 이를 기념 이달 31일까지 쇼룸오픈이벤트를 펼친다.
본식 드레스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 ‘리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레스를 선보이고자 플래너 중심의 기존 웨딩방식이 아닌 오직 예비부부와 리혜만이 웨딩 준비에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리혜 측에 따르면 결혼식 당일 신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끌고자 숙련된 디자이너와 패턴사 및 봉제 장인이 동양인에 적합한 디자인과 원단을 사용하여 드레스를 직접 제작한다. 또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웨딩드레스 한 벌로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며 44부터 88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쇼룸오픈이벤트는 무료로 드레스를 70분간 총 3벌을 입어 볼 수 있는 후기작성 이벤트, 피팅 당일 계약시 30만원 상당의 맞춤 수제화 또는 2부 드레스 증정, 당일계약을 고민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이벤트 기간 내에 계약해도 10만원 상당의 기성 웨딩화나 2부드레스 증정 등이 진행된다.
한편, 브랜드 및 쇼룸오픈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