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라이뷰가 운영하는 짐보관서비스 브랜드 ‘아이엠박스’가 최근 7번째 짐 보관 지점으로써 강남 개포동점을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해당 지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포점 이용고객들이 첫 달 보관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로써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아이엠박스’는 현재 신규 오픈 지점인 개포점을 비롯해 서울 지역에서는 방배점 및 상암점을 운영 중이며 경기권에서는 남양주와 구리 등지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엠박스’ 짐보관 서비스는 박스 한 개부터 이삿짐까지 보관이 가능한 짐 보관 서비스로써 운반 과정 전체를 직원들이 직접 담당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기업 측에 따르면 특히 이사 날짜로 인해 일정 기간 짐보관이 필요하거나 가정 내 공간이 협소하여 물품의 위탁보관이 필요한 경우 또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상황에 있는 이들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라이뷰관계자는 “이동이 잦은 1인 가구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엠박스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카카오톡 채팅 등으로 문의를 주시면 쉽고 빠르게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에 7개의 보관소를 운영하고 있는 당사는 계절옷 보관, 사용하지 않는 굿즈 보관, 셀프스토리지 등도 가능하고 IOT·프롭테크센서기술을 활용한 공간 개발 및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아이엠박스는 앞으로도 공간개발 및 디지털화된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