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패밀리 리빙라이프 브랜드 ‘메르에비비’에서 울세제가 새로이 출시되어 판매에 들어갔다.
메르에비비 울세제는 울, 모직, 속옷, 캐시미어 등과 같이 세탁 시 손상되기 쉬운 원단의 빨래를 위한 전용세제다. 이들 원단의류는 잘못 세탁 시 망가질 수 있고, 그렇다고 일일이 드라이클리닝 맡기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일 수 밖에 없는데, 때문에 저자극 중성세제를 통해 안전한 세탁이 필요하며 울세제가 그 역할을 하도록 고안됐다.
유해논란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속옷은 물론 아기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메르에비비 측의 설명이다.
특히 살림이 서툰 자취생의 경우에는 매일 세탁이 필요한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세제를 선택해 세탁 후 냄새가 날 수 있는데, 메르에비비 울세제를 사용함으로써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메르에비비 측은 “누군가의 집에 초대를 받았거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필요로 할 때 울세제를 추천할 정도로 이번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특히 빨래 관리가 힘든 자취생들에게 계절적으로 자취생선물로 적절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