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KYWA(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광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움츠러든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우수 콘텐츠의 발굴과 공유, 대국민 개방·보급을 위한 『2021년 청소년활동 콘텐츠 런칭 페스티벌』을 8월 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은 ▲청소년활동 인증 9대 영역 ▲정부 주요 정책 과제 ▲대국민 청소년활동 니즈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정해진 다양한 영역에 선택·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규정양식에 따라 지원서, 활동지도안 등의 제출서류를 작성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활동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공모작들의 최종 결과는 9월 13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의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수상작은 대국민 대상 콘텐츠 개방·보급을 위한 비대면 영상 및 모음집 제작 등 후속 활동에 참여한다. 향후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런칭된 청소년활동 콘텐츠 20종은 ‘KYWA 청소년활동 콘텐츠 아카이브(가칭)’에 국립 시설 우수콘텐츠 30종과 함께 개방·보급될 예정이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2021년 청소년활동 콘텐츠 런칭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콘텐츠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YWA가 민간과 공공을 하나로 이어갈 동방상생의 가교역할을 앞장서 수행해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