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6.9℃
  • 박무서울 4.0℃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2.1℃
  • 구름많음제주 5.6℃
  • 흐림강화 1.0℃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사회

신규확진 1318명, 주말영향↓·일요일 '최다'...누적 19만166명(종합)

URL복사

 

국내발생 1264명, 해외유입 54명
수도권 확진자 749명, 전체 59.3%
누적 1차 접종자... 1689만3124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내 하루 13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인 1318명으로 집계돼 20일째 하루 1000명대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6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4명이다.

전국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5월25일 이후 62일 만에 처음 40% 넘었다. 4차 유행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 비수도권은 일괄적으로 3단계를 적용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318명 증가한 19만166명이다.

1487명이었던 전날보다 169명 적지만 일요일 기준으론 직전 최다 규모였던 지난주 일요일(19일 0시 기준) 1251명을 넘은 일요일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24~2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량은 9만2352건, 6만769건 등 13만~15만건가량인 지난주 평일보다 검사량이 적었다.

양성률 추이는 검사와 확진 시점이 달라 해당일 검사 건수 대비 신규 확진자 수 비율로 가늠할 수 있다. 선별진료소를 기준으로 하면 6.94%,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까지 더하면 2.17%다. 지난 7월5일(2.05%) 이후 21일 만에 2%대로 상승했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42명→1725명→1533명→1574명→1573명→1422명→1264명이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476.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39명, 경기 343명, 인천 67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59.3%인 749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515명(40.7%)으로, 40%를 넘겼다. 지역별 확진자는 부산 83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충남 61명, 대구 60명, 충북 31명, 강원 28명, 전남 26명, 전북 23명, 경북 21명, 광주 17명, 제주 11명, 세종 5명, 울산 3명 등이다.

권역별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수도권 945.7명, 경남권 199.9명, 충청권 148.6명, 경북권 69.6명, 호남권 50.3명, 강원 43.1명, 제주 19.0명 등 비수도권 530.4명이다.

 

정부는 이날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고 비수도권은 27일부터 일괄 3단계로 격상해 오는 8월8일까지 적용한다. 대전시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각 4단계가 적용된다.

 

 

광명시 자동차공장2 관련, 남양주시 어린이집3 관련 등

 

서울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5명 증가했고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송파구 직장 관련 2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지역에서는 광명시 자동차공장2 관련 8명과 남양주시 어린이집3 관련 5명, 안산시 의류공장2 관련 3명 등이 확진됐다. 이외에 광명시 PC방과 군포시 개인교습소, 수원 영통PC방·노래방, 시흥시 의원,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 연천군 어린이집, 용인시 연구소·수원시 음식점, 의왕시 음식점, 평택시 종합병원, 부천시 장애인주간센터, 서울 종로구 직장4 관련해서도 각 1명씩 추가로 나왔다.

인천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11시까지 서구 소재 게임장과 주점, 중구 냉동식품회사 관련으로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확인된 댄스학원 관련 5명, 헬스장 관련 6명이 확진됐다. 제천에선 유소년 축구대회와 관련해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직장 동료인 경기 이천 확진자와 접촉한 후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충남 천안에서는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관련해 3명이 확진됐다. 금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하이텍고 관련 7명, 이 학교와 감염 연결고리가 확인된 향림원 관련 3명 등이 감염됐다.

대전에서는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 관련 7명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7명, 유성구 대정동 택배 물류센터 4명, 콜센터 1명 등이 기존 집단감염과 관련해 추가로 확진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감염이 앞서 확인된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과 관련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본청 소속 공무원 1명은 생활치료센터 근무 중 확진됐다. 서울 마포구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 4명, 경기도 골프모임 관련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북에서는 익산 노래방을 중심으로 집단 확산한 외국인 근로자 관련 일상 감염 확진자가 김제, 익산, 전주에서 15명 늘었다. 군산에선 공무원 3명이 확진됐다.

전남 여수에서는 유흥주점, 요가학원발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도에선 직장 동료 관련 2명, 목포에선 확진된 교사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소재 PC방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래구와 동구 소재 목욕장 관련해 각각 8명, 4명이 확진됐다. 사하구 고등학교 관련 4명, 수영구 실내운동시설 관련 1명도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경남에서는 집단감염 관련으론 김해 유흥주점2와 진주 유흥주점 관련으로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서구 교회 10명과 수성구 체육시설 7명, 중구 일반주점2 6명, 달서구 노래연습장 3명, 달서구 사업장 2명, 달서구 PC방 1명, 수성구 화장품 판매점 2명, 중구 외국인 식료품점 4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강원 홍천에서는 리조트 등에서 근무했던 직원, 공무원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에선 감염이 발생한 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춘천, 강릉, 속초, 평창, 양양 등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에서는 25일 오후 5시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면세점 전수검사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제주시 고등학교 관련 1명도 추가됐다.

 

 

코로나19 사망자 4명 늘어.치명률 1.09%…위중증 24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4명으로 최근 일주일 평균 90.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3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29명, 외국인은 25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15명(12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필리핀 2명(2명), 우즈베키스탄 1명(1명), 미얀마 3명, 러시아 10명(3명), 일본 3명(1명), 몽골 1명(1명), 베트남 1명, 키르기스스탄 3명(3명), 요르단 3명, 영국 1명, 터키 4명, 스페인 2명, 독일 1명, 미국 1명(1명), 나이지리아 1명(1명), 차드 1명, 기타(청해부대 관련)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7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0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24명 늘어 2만72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감소한 244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990명 증가한 16만7365명이다. 확진자 중 치료를 끝내고 격리에서 해제된 비율은 88.01%다.

 

백신 1차 접종 32.9%, 접종완료 13.4%…오늘부터 50대 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492명, 접종 완료자 57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89만3124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50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2.9%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685만8656명을, 전 국민의 13.4%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24~25일 이틀간 485건 늘어 누적 11만879건이다. 전체 접종 횟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0.49%다.

이는 2개 이상 증상이 나타나 중복 신고되더라도 1건으로 분류됐다.

이틀간 추가된 사망 의심 신고는 없다. 이상반응 신고 이후 숨진 176명을 포함해 전체 사망자 수는 603명(아스트라제네카 246명, 화이자 349명, 얀센 8명)이다.

주요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11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1건 등이다. 나머지 473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의심 신고 사례다.

같은 기간 교차 접종 이후 이상반응은 80건 추가돼 누적 2164건, 접종 건수 대비 신고율은 0.25%다. 80건 모두 일반 이상반응이며, 사망,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없다.

이날부터 50대 접종 대상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617만2063명을 대상으로 전국 위탁 의료기관 1만3000여곳에서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이들 중 수도권 거주자는 화이자(모더나만 접종하는 250여곳은 모더나), 비수도권 거주자는 모더나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55~59세는 86.0%, 50~54세는 82.2%가 예약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이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유엔한국협회(UNAROK)는 12일 ‘2026년 운영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중근 회장을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엔한국협회는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협회 임원 및 회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엔한국협회는 외교부 등록 공익 사단법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 단체이다. 1947년 국제연합대한협회로 발족하여 현재 전 세계 193개국의 유엔협회 네트워크와 연대하며, 국제평화 유지, 인권 보호, 개발 협력 등 유엔이 지향하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교류사업과 청년교육 및 학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장래와 후손들을 위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주장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물가 관련 불공정거래 철저히 감시...정책 악용 소지 봉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관련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유통 단계별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물가 관리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원한 관세 인하 혜택을 기업을 독식하는 행태를 지적하며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정책을) 악용하는 소지를 철저히 봉쇄해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 관리를 위해 할당관세, 특정 품목 관세를 대폭 낮춰서 싸게 공급하라고 했더니 허가받은 업체들이 싸게 수입해서 정상가로 팔아서 물가 떨어뜨리는 데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국민 세금으로 오히려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가동된 민생물가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할인 지원, 비축 물량 공급 같은 단기 대책뿐 아니라 특정 품목 담합, 독과점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도 철저하게 감시하게 될 것"이라며 "유통 단계별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선제적 조치까지 물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학기를

경제

더보기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최고세율 82.5%, 매매계약 땐 4∼6개월 유예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2026년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된다. 매매계약을 하면 4∼6개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유예된다. 재정경제부는 12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현재 예정된 일몰 기한인 2026년 5월 9일 예정대로 종료한다”며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당초 예정된 기한에 종료하되 제도간 정합성을 제고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는 지난 2018년 4월∼2022년 5월 시행된 후 지금까지 유예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다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양도차익에는 지방소득세(10%)까지 합치면 최고 82.5%의 세율이 적용된다. 재정경제부는 “2025년 10월 15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인 서울시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및 용산구 소재 주택의 경우 2026년 5월 9일 이전 매매계약(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증빙서류에 의해 확인)을 완료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는다”며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을 매수하려는 자는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가위바위보를 통해 보는 사회를 지배하는 게임의 구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은 일상적인 놀이이자 가장 공평한 게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민주주의와 조직, 시장에서 반복되는 의사결정의 구조를 분석한 인문서 ‘가위바위보 - 소수가 다수를 이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회의의 지연, 다수의 의견이 있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 혹은 소수의 의견이 결과를 좌우하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이 개인의 능력이나 도덕성 때문이 아니라 선택지의 수와 무승부, 반복이라는 ‘룰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가위바위보 - 소수가 다수를 이긴다’는 선택지가 둘일 때는 강력하게 작동하던 다수결이 셋 이상으로 늘어나는 순간 과반을 잃고 연합의 게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가위바위보라는 단순한 규칙을 통해 설명한다. 특히 무승부가 반복될수록 결정은 지연되고, 그 시간 동안 결집한 소수가 손실을 분산하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메커니즘을 확률과 구조 분석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가위바위보 서바이벌 게임을 하나의 모델로 삼아 연합의 핵심이 ‘협력’이 아니라 ‘손실을 통제하는 방식’에 있음을 보여준다. 결집한 소수는 개인의 패배를 집단의 생존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반면 흩어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