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덴티로드 (대표 한훈섭)은 2021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을 오늘 7월 23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 제품 개발에 매진해온 덴티로드 한훈섭 대표는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Smart Dentures Platform(스마트틀니 플랫폼)’을 개발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사업에서 향후 노인 및 사회적 건강 취약 계층의 안전한 사회활동 지원과 구강건강증진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틀니 플랫폼은 개인 식별이 가능한 스마트틀니, 식별 및 관리 정보를 관리하는 DB, 구강청결 관리를 지원하는 KIOSK 스마트 살균세척기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틀니 시스템은 틀니의 기능을 넘어서, 인체에 무해한 NFC 칩을 통해 개인정보 식별이 가능한 틀니와 그 시스템을 제공하며 해당 제품에 대한 위생적인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치아건강관리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