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차량용품 업체 차모아가 음료 거치와 테이블 결합, 무선충전까지 세가지 기능을 결합한 멀티 클로버 자동차 컵홀더를 선보였다.
차모아 클로버 멀티 자동차 컵홀더는 4개의 홀더로 구성되어 뒷좌석에 앉은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정 차량 컵홀더를 사용하면서 컵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잡동사니가 대신 채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테이블 결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결합된 테이블은 다양한 물건 수납이 가능하며 케이블 연결을 할 필요 없이 휴대폰만 올려 놓으면 무선으로 충전된다.
또한 주행 중 쉽게 흔들리거나 기어봉 간섭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FIX BODY를 자동차 컵홀더에 넣고 상단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단단하게 고정될 수 있다.
아울러 360도로 회전하는 3개의 관절부가 달려있어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조절을 할 수 있다. 이때 4개의 컵홀더는 개별적으로 회전이 가능할 수 있다.
업체측 관계자는 “바이러스로 인해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연장되고 있는 시국에 자동차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영화 관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차모아 자동차 컵홀더는 여러 잔의 음료 거치 뿐 아니라 팝콘이나 햄버거, 과자 등 음식 거치가 가능하며 무선충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자동차 극장 뿐 아니라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모아 클로버 멀티 자동차 컵홀더는 차모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