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토탈리빙 주식회사가 유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소용음식물처리기의 기술 개발과 인력교류 등에 협력하여 상호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토탈리빙 주식회사는 이미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 관련 특허를 비롯 품질경영인증(ISO9001), 환경경영인증(ISO14001), 벤처기업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유한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연구와 개발을 추진하며 한 단계 높은 기술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토탈리빙 주식회사의 업소용음식물처리기 브랜드인 ‘제로스톤’은 음식물쓰레기의 종류와 배출량에 맞추어 설치할 수 있도록 미생물분해 소멸방식 12개의 제품과 분쇄 감량방식 2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조달청등록, 단체표준인증, KC전기안전인증, 시험성적서 등도 완비했다.
이 제로스톤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는 신뢰도 높은 LG헬로렌탈을 통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관공서, 학교, 대기업, 대형프랜차이즈 등 도입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중이다.
토탈리빙 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