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가 새 브랜드 모델로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했자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모델은 청년피자가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출시를 위한 것으로 청년피자 브랜드 관계자는 "8월부터 TV를 비롯한 라디오 등의 다양한 매스미디어 매체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피자는 건강하고 밝은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에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며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하며 피자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소녀시대 태연의 모델 발탁을 통해 또 한번의 좋은 시너지를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새 싱글 ‘Weekend’(위크엔드)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