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와 부산지구청년회의소(JCI)는 지난 18일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청년 창업 스타트업의 창업지원과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의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협업지원및 부산지역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한편, 부산지구청년회의소(JCI)는 오는 10월 부산센터가 주관하는 부산 최대 스타트업 행사 ‘BSW BOUNCE 202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등 ▲단디벤처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 4개사와 부산지역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에도 함께해 큰 기대를 모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들과 힘을 합쳐 부산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