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영남통일교육센터 박수희 선생이 최근 제9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통일부에서 포상하는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수희 선생은 지역에 특화된 창의적인 통일교육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통일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 지역통일교육센터공모사업에 선정되는데 실무진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왕성한 대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일교육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화통일 교육유공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수희 선생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학특성화사업단인 통일시대를 대비한 통일·안보전문 인재양성사업단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통일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단에서 전담인력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남통일교육센터 간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