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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이상현의 천통지기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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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호미춘빙격으로 범의 꼬리와 봄에 어는 얼음 매우 위험한 지경인 시기로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이니 매사에 너무 알려고 하지 말아라. 주거가 불안하고 짜증의 연속이나 어른 말씀 잘 들으면 명심 덕이 있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많아지면 좋은 일보다 해로운 일이 더 많게 되니 공직자와 직장인 말 많은 것 삼가 하여 시비, 구설 미연에 방지하자.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정신적으로 많은 힘이 된다.
소띠: 콩 한알도 나눠먹어야 할 시기로 나눌수록 얻게 되는 것이 많으니 봉사심을 발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단 거래는 나쁜 영향 주니 다음기회로 미루고 이성문제로 머리가 복잡해 질 수 있으니 이성을 조심할 것.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앞을 제대로 쳐다 보지 않고 엄벙덤벙 뛰다가 넘어지기 쉬우며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조심하자. 사업 확장이나 투자, 새로운 계획은 시기상조이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기만 할 뿐 소득 없다.
범띠: 정성들여 힘겹게 쌓은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 꿈속에서 그리던 일이 현실로 이뤄지는 좋은 운세주기이다. 사업가 신용과 기술을 토대로 하던 일 꾸준히 밀고 나가면 발전과 승산이 따르고 거래와 교섭은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진다. 인사이동, 영업장소 이동, 영업방침 변경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세상일이란 것이 늘 좋을 수 만은 없는 법이라. 가까운 사람의 배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할 것.
토끼띠: 요지로 쑤시면 될 이를 전봇대를 사용하는 격으로 상황에 맞게 물건을 선택해야 하나 과욕을 부리니 우스꽝스러운 일만 생긴다. 세상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로 폭넓은 식견을 갖기 위해 경제서적이나 다양한 잡지를 일어둬 상식을 넓혀두면 도움 되는 시기. 직장인은 보직, 업무에 좋은 쪽으로 변화가 올 수 있으며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중 구직자 원하는 곳으로 취직되고 이성간 애정교감지수가 팍팍 상승한다.
용띠: 고소한 음식이 독이 든 음식으로 상황에 다라 바뀔 운세로 지혜가 없으면 크게 당하나 지혜가 있으면 크게 흥할 운수이다.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으나 본인이 노력한다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겠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교롭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일을 만나게 되니 외출하면 좋은 일 생긴다.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건강이 저조하니 충분한 휴식취하고 목감기 조심하자.
뱀띠: 사필귀정이라. 처음에는 그릇되었으나 결국에는 바른길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의지가 굳고 명석하니 한 순간의 방황은 오히려 추진력을 갖고 와 만사가 슬슬 잘 풀리고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직장동료에게 분수에 맞게 정성껏 대접해야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며 자녀에게 원망들을 일 생길 듯. 이성간 사랑하는 사이라도 원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조심해야겠다. 사소한 일도 다툼수가 있다.
말띠: 어항에 금붕어 놀 듯 재물운, 성취운이 따르니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기쁘기가 봄볕과 같이 찬란하나 넉넉한 지참금 뜻 깊은 곳에 써야 뒤탈이 없을 듯. 몸의 컨디션 최고조로 생기가 넘치는 주기이니 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열성과 최선을 다하면 상승운세 탄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학업이니 취업은 눈높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으며 과로, 신경과민으로 인한 몸살이 염려된다.
양띠: 공염불하는 듯하다. 불투명한 운세주기로 모든 일에 마땅한 자리를 얻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한다. 사업가 현재 하던 일 일단 부분적으로 정리하고 청산할 때이니 새로운 사업계획은 필요 없는 에너지만 소비하게 될 듯. 손재가 있는 시기이니만큼 당장의 이익 생각치 말고 긴 안목을 갖고 차분하게 지내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전화위복의 시기이고 사업가의 경우 막혔던 금전융통 가능해진다. 하는 일마다 일석이조격.
원숭이띠: 웃음 끝에 눈물 나는 운세로 처음에는 좋은 성과로 인정받지만 괴로운 일이 생겨 슬픔에 잠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부탁은 들어주니 않는 것이 좋을 듯. 친구의 맘은 다른 곳에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현명하게 처신하라. 재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남을 위해 보증이나 금전거래 일체 사절할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새 업종을 택하거나 이직하는 것은 새로운 기회가 될 듯.
닭띠: 출발점에서 결승점의 소감을 걱정하는 격으로 계획한 일을 추진도 하지 않았는데 쓸데없는 걱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두루 살피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함이 요구된다. 작은 소원, 작은 사업은 이루어지나 이성문제로 큰 망신사는 일이 생길 듯. 구직자의 경우 만족한 직장은 아니지만 취직되고 시험을 앞둔 사람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듯.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이성간 사랑이냐 우정이냐 갈림길에 서나 분수 지킬 때이다.
개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큰일을 하자면 아무래도 사소한 방해물은 있기 마련인 법. 생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더디기는 하지만 잘 진행되니 포기하지 말 것. 직장인의 경우 특진기회 생기나 지출이 과다하니 카드사용 자제하자. 가볍고 무거운 것은 저울로 달아봐야 알 듯 사람도 직접 사귀어 봐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주위의 평가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접촉사고 주의.
돼지띠: 가난한 집에 제사 돌아오듯 돈 없는 사람에게 돈 쓸 일이 자꾸 생기니 어렵고 괴로운 시기이다.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때로 변화가 예고되니 사전에 미리 철저히 준비하자. 넓고 긴 안목을 가져야 하니 열심히 보고 배우고 익히면서 때를 기다리면 좋은 결과 온다. 직장인 동료와 경쟁심리가 강하게 발동하니 스트레스에 민감해지고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주변 친구로 인해 새로운 변화가 생겨 활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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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개혁 4법' 공청회 통해 입법 논의에 시동 걸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당이 '검찰개혁 4법' 공청회를 열면서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검찰개혁 4법' 공청회를 열고 관련 입법 논의에 시동을 건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검찰개혁 4법(공소청설치법·중대범죄수사청설치법·국가수사위원회설치법·검찰청 폐지법)에 대한 2차 공청회를 진행한다. 이 법안은 검사의 직무를 기소·공소 유지로 한정하고, 대검찰청·지방검찰청을 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사 권한은 중수청·경찰 등으로 이관하고, 수사기관을 총괄·감독할 국가수사위원회는 국무총리 산하에 별도로 설치하도록 했다. 당 차원의 검찰개혁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최근 민주당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대장동 사건 등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관련 사건을 다루는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 바 있다. 또 검찰개혁TF를 비공개로 운영하며 당 차원의 단일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지난 25일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은 지금까지 TF에서 순조롭게 논의하고 있다. 조만간 1차안(案)이 나오면 (원내지도부가) 보고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기 당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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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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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