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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NSC "한미회담서 코로나19·기후변화 등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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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오는 2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회복,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양국 간 협력을 확대·심화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안보 현안 점검 등을 위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도 참석했다. 이 실장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코로나19가 오를 것이라고 밝힌 만큼, 양국의 백신 협력 방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SC 상임위원들은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토대 위에서 외교에 중점을 두고 실용적인 접근을 취하기로 한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북미 및 남북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유관국과의 소통 및 협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NSC 상임위원들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인도·미얀마 상황과 중동 정세 및 재외국민의 보호와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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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통예술,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 라인업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 화성 시즈닝(Seasoning)’의 하반기 시즌 기획 공연 라인업을 발표하며 올 하반기 시민들과 만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예고했다. 8월부터 12월까지 뮤지컬, 전통예술,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5 화성 시즈닝’은 매 시즌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공연의 특별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기획공연 브랜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각 계절의 분위기와 감성을 한껏 담은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이 보다 공연예술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뮤지컬 부문에서는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이 가족과 삶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문을 연다. 국악 공연으로는 국립국악원의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가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유행가의 형식을 빌린 창작 국악이 관객에게 친근한 감성을 전달하며, 10월에는 고전 ‘살로메’를 창극으로 재해석한 ‘살로메’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화성시 문화의 날’ 시리즈도 주목할 만하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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