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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월1일~1월12일 (음력 2008년 12월6일~2008년 1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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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잠시 반짝이는 행운도 있으나 매사 시기상조이니 뒤로 미룸이 바람직하다. 큰일을 하자면 아무래도 사소한 방해물은 있기 마련이나 생각하는 것을 소신껏 적극 추진하면 더디기는 하나 잘 진행된다. 직장인 특진기회 생기나 지출이 과다하니 카드보다는 현금으로 계산해야 그나마 지출을 줄일 수 있을 듯. 가볍고 무거운 것은 저울로 달아봐야 안다. 주위의 평가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인간관계 소중히 생각하고 양력 2월, 3월, 5월, 6월생 교통사고, 접촉사고 주의.
소띠: 탐욕의 불길을 스스로 끄고 자기 면목으로 돌아오는 운세주기이다. 처음에는 그릇되었으나 결국 바른길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의지가 굳고 명석하니 한 순간의 방황은 오히려 추진력을 갖고 와 만사가 슬슬 잘 풀리고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생 사업가 고기압과 저기압이 교차하여 비가 내리는 형상이니 희비가 교차되어 마음이 번뇌가 있겠다. 이성간 좋아하는 사이라도 원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조심해야겠다. 사소한 일로 다툼수가 있다.
범띠: 버스가 지나간 뒤 손을 흔드니 매사에 준비성이 요구되며 남들이 재미보고 난 뒤에야 일을 하려하니 유행지난 옷을 입고 멋을 내는 격이다. 앞 뒤 모르고 덤벼들다가는 남의 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이니 사전에 미리 철저히 준비하자. 넓고 긴 안목을 가지면서 열심히 보고 배우고 익히며 때를 기다리면 좋은 결과 올 듯. 직장인 동료와 경쟁심리가 강하게 발동하니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는 구나. 양력 1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이성간 정신적으로 많은 힘이 된다.
토끼띠: 범의 꼬리를 밟아 범에게 물리는 형상이니 자칫 질서를 깨뜨려 주위의 지탄이 예상된다. 하급자가 상급자 노릇을 하려니 힘이 들고 인정해 주지도 않으며 눈총만 심하고 노력은 해도 결심이 미약하니 마음속의 자신감이 줄어들어 더더욱 불리한 입장에 놓일 운세이다. 사업가 정상상태에서 벗어나고 있어 궤도 이탈이 예상되니 신중을 기하세요.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공직자와 직장인 말이 많아지면 좋은 일보다 해로운 일이 더 많게 되니 말을 삼가 해 시비, 구설 미연에 방지할 것.
용띠: 공염불하는 듯하다. 불투명한 운세주기로 모든 일에 마땅한 자리를 얻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한다.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려고 하나 지금은 때가 아니니 필요 없는 에너지만 소비하는구나. 당장의 이익을 생각지 말고 긴 안목을 갖는 시기이니 만큼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지내자. 이성간 애정운은 하늘에 먹구름이 낀 격이니 오해가 겹겹이 쌓여있구나.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자세로 침묵함이 좋을 듯. 가을, 겨울생 전화위복의 시기이고 사업가의 경우 막혔던 금전융통 가능해진다.
뱀띠: 요지로 쑤시면 될 것을 전봇대를 사용하는 격으로 상황에 맞게 물건을 선택해야 하나 과욕을 부리니 우스꽝스런 일만 생긴다. 세상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로 폭넓은 식견을 갖기 위해 경제서적이나 다양한 잡지를 읽어둬 상식을 넓혀두면 도움된다. 사업가 한발 물러서야 두 걸음 전진할 여력이 생기는 운세로 새로이 시작하는 일은 단념하는 것이 좋겠다. 직장인 보직이나 업무에 변화가 올 수 있으며 가을, 겨울 취업준비생은 원하는 곳에 취직 될듯 하다. 과로, 호흡기, 위장질환에 주의할 것.
말띠: 출발점에서 결승점의 소감을 걱정하는 격으로 계획한 일을 추진도 하지 않았는데 쓸데없는 걱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두루 살피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함이 요구된다. 작은 소원, 작은 사업은 이루어지나 이성문제로 큰 망신 사는 일이 생긴다. 구직자의 경우 만족할 만한 직장은 아니지만 취직되고 시험을 앞둔 사람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듯. 이성간 사랑이냐 우정이냐 갈림길에 서나 큰 기대는 오히려 더 큰 실망을 가져오니 상대의 진심을 확실히 알아 애정표현에 강약을 조절하자.
양띠: 웃음 끝에 눈물 나는 운세주기로 처음에는 좋은 성과로 인정받지만 괴로운 일이 생겨 슬픔에 잠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부탁은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친구의 맘은 다른 곳에 가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현명하게 처신하라. 재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남을 위해 보증이나 금전거래 일체 사절할 것. 사업가 현재 하던일 부분적으로 정리할 때이며 양력 8월,9월, 겨울생 새 업종을 택하거나 이직하는 것은 전화위복의 계기.
원숭이띠: 정성들여 힘겹게 쌓은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 꿈에서 그리던 일이 현실로 이뤄지는 주기이다. 사업가 신용과 기술을 토대로 하던 일 꾸준히 밀고 나가면 발전과 승산이 따르고 사업상의 거래와 교섭은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질 듯. 인사이동, 영업방침 변경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구직자 취업운 열렸으나 홀로 동분서주해 보아야 우물안 개구리격이니 주위 협조를 구해서 결정하도록 할 것. 양력 2월,3월,5월,6월생 가까운 사람의 배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고 기타월생 만사형통.
닭띠: 어항에 금붕어 놀 듯 재물운, 성취운이 따르니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기쁘기가 봄볕과 같이 찬란하나 넉넉한 지참금 뜻깊은 곳에 써야 뒷탈이 없을 듯. 몸의 컨디션이 최고조로 생기가 넘치는 주기이니 만큼 자신이하는 일에 열성과 최선을 다하면 상승운세 탄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양력 2월,3월,5월,6월 학업이나 취업은 눈높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으며 과로나 신경과민으로 인한 몸살이 염려된다. 사업가, 공무원,직장인 최대의 주기로 만사대통이다.
개띠: 콩 한알도 나눠먹어야 할 시기로 나눌수록 얻게 되는 것이 많으니 봉사심을 발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사업가 문서에 근심이 생길 운이니 도장이나 서명하는 일에 주의를 기하고 재물운은 희망이 쇠할 조짐이니 근검 절약하도록. 이성간 애정운은 노력에 따른다고 볼 수 있으나 머리가 복잡해 질 수 있으니 순간적인 매력에 눈멀지 마세요. 양력 2월,3월,5월,6월생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엄벙덤벙 대다가 넘어지기 쉬우며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조심하자.
돼지띠: 감언이설에 따른 유혹이 난무하기 쉬운 주기로 지혜가 없으면 크게 당하나 있으면 크게 흥한다.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으나 본인이 노력한다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겠다. 사업가 금전운 활발하게 진행되어 부동산의 유동과 금전출납이 원만해지겠고 빌려준 돈이 들어온다던가 주변에서 재정적 원조도 받을 수 있을 듯. 양력 2월,3월,5월,6월생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외출하면 공교롭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일이 생긴다.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건강이 저조하니 충분한 휴식 취하고 목감기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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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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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