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가수 브라이언・아나운서 박선아,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

URL복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가수 브라이언(주민규)과 아나운서 박선아씨가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브라이언과 박선아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브라이언은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Day by Day’, ‘약속’, ‘Missing You’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8년 평택으로 이사 온 이후 현재까지 거주하며 살기 좋은 동네 홍보 프로그램인 ‘웰컴투 마이촌’에 출연해 평택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선아 아나운서는 평택에서 태어나 평택여자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평택 토박이로 현재는 MBN 종합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JTBC 골프 스포츠 아나운서와 KBS 광주지역 기상캐스터 경력을 바탕으로 평택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의 사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정장선 시장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인 브라이언과 박선아씨가 평택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평택시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과 박선아씨는 “내가 사는 평택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과 박선아씨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택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주요 시정에 대한 시민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