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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2월16일~12월31일 (음력 2008년 11월19일~12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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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장님이 자기 닭 잡아먹는 격으로 앞에서 남고 뒤에는 큰 손해가 따른다.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때이나 오차가 생겨 불안감 가중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 되니 마음이 흩어지지 않도록 상황에 들뜨지 말라. 말로 인한 구설수 따르니 말 한마디 할 때 3번 생각하고 할 것이며 사소한 일로 쓸데없이 언성높이면 가정 불화되니 주의하자. 직장이동, 시작, 투자 및 모든 관계는 다음기회로 미루도록.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금전적 어려움 벗어난다.
소띠: 뭐든지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면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주위의 상황을 잘 판단하여 하나 하나 확실하게 쌓아올리는 것이 중요할 듯. 앞장서는 일 피하고 분수에 넘치는 일 손대지 말라. 직업운은 순조로운 편이나 바쁜 것에 비해 소득 적고 윗사람과 트러블 예상되니 주의가 요망된다. 투자나 거래, 변동 삼가고 신경계통과 호흡기 질환 주의해야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공들여 쌓은 탑이 완성되니 차분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잘 하도록.
범띠: 어진 신하가 밝은 임금을 만난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 공업을 이루는 운세이다. 바라던 일이 호전되어 생활의 의욕도 생기고 일에 있어서 신용도 증대되어 큰 소득 따른다. 사업은 운영에 관한 새로운 구상을 실전에 옮겨보고 싶어지는 시기로 장애는 있으나 크게 어렵지는 않으니 추진해도 좋을 듯. 직장인 인정받고 환자는 회복기에 접어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분위기에 뿅가서 휩쓸리지 마세요. 적당히 즐기고 귀가함이 좋을 듯.
토끼띠: 순조롭던 일이 갑자기 정체되는 시기로 인간관계에 신경 쓰고 대립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업가 금전운 기대하기 어려우니 무리한 확장은 보류하고 유리한 조건의 거래나 교섭이 성사될 즈음 깨질 징조가 있으니 특히나 새로운 거래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세요. 주변에 시기 모함 사기꾼 도사리고 있으니 인장, 문서단속은 필수적.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가 통하니 바로 천생연분이라.
용띠: 범이 바람을 타니 몸이 거뜬. 하는 일도 승승장구 최고의 컨디션이다. 즉흥적인 행동 자제하고 이제까지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상황판단 한다면 큰 발전이 기대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으니 단점 발견하더라도 포용력 발휘하자. 사업가 그동안 가렸던 구름 걷혀 경제난 벗어나니 혈기왕성하게 움직이세요.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나의 몸을 녹여 불을 밝히는 양초처럼 희생정신 가질 때.
뱀띠: 지루하고 어려웠던 시기 이제야 지나가니 한숨 돌리고 고진감래란 말 이제야 실감나겠구나. 소나기 후 무지개 뜨듯이 처음은 비록 어려움이 있으나 마침내 영화가 미칠 것이니 때를 기다려 추진한다면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리라. 자기 과신이나 과대한 야망 버리고 지나친 언행 삼가한다면 만사 O.K. 투자 개혁 변화 모두 좋을 듯.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두 마리 토끼를 좇아야 할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한탄스럽구나.
말띠: 바이오리듬이 상승기류를 타 일에도 능률 오르고 사랑에도 봉황이 짝을 찾아 조화를 이룬다. 그동안 어려웠던 사람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을 있는 주기로 사업가 집중력 있게 밀어붙이면 사업 궤도에 오르니 금전관리 조심하고 주위의 조언 귀담아 듣자. 분실수 있으니 물건 간수 잘하고 자가운전자 아무리 급해도 교통신호 잘 지킬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듯이 준비도 없이 결과만 바란다면 잘못된 생각이라.
양띠: 모험심이 강해져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주기이나 무리는 금물이다. 자칫하다가 현재의 궤도 벗어나고 잔꾀를 부리면 도리어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게 되니 말은 아껴하고 시야를 넓게 보며 침묵은 금임을 상기하라. 직장이나 가족 간에 오래되어 잊혔던 문제가 표면화 되어 파란이 생길 수 있으니 신뢰와 가족화목 신경 쓰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 상하의 조화가 이뤄지는 시기로 직장 내 인정받는다.
원숭이띠: 벌집 속의 꿀을 얻으려면 아주 신중히 검토해야 하듯 커다란 성공을 위해 매사 조심하자. 어떤 일이든 성급히 하다가는 혼만 나니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물심양면의 기쁨을 가져온다. 사업가 엉뚱한 상상력은 생활에 도움이 안 되니 현실적인 감각을 익히고 한 부분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시간을 금쪽 같이 아껴 일을 추진하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 자투리시간이라도 잘 활용해 능력 개발하자.
닭띠: 희망을 높이 가져도 얻는 것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욕심 줄이고 필요 없는 일에 쓸데없이 개입치 말라. 정서불안 되기 쉬우므로 주변에 대해서 협조와 유연한 자세로 대처함을 명심하고 타인과 돈거래 삼가 하자.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듯이 우정, 사랑 충만하니 이성간 소망하는바 기대해도 좋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직장인, 사업가, 문화, 교육계종사자 소득 늘고 길연 화합되는 생기복덕의 주기이다.
개띠: 갑갑한 우물 속 고기가 바다로 나오는 격이니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 주기로다. 매사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면 명예 높아지고 상하에 신망이 두터워 칭찬이 자자하고 목표달성 이룬다. 투자나 애정문제, 재물운 모두 길하고 여러 곳으로 길이 열려 있어 사방으로 통하니 생활이 윤택해진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웃음가운데 칼을 품은 자 다가오니 친한 사람과의 관계일수록 조심하자. 특히나 그것으로 사기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돼지띠: 사업은 의욕적이며 활발하게 진행되나 호사다마라는 속담처럼 순조로움 속에 뜻밖의 악재가 기다리고 있으니 신중하게 일처리 할 때다. 사업가 사업 추진할려는 마음통제하고 내실을 다지기에 힘쓰고 경쟁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니 사랑으로 감싸고 은혜를 베푼다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 것이다. 증시는 조금 호전되나 내 주식은 별로 오르지 않으니 욕심 버릴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상대를 믿고 따르는 자세가 성공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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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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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