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2월16일~12월31일 (음력 2008년 11월19일~12월5일)

URL복사
쥐띠: 장님이 자기 닭 잡아먹는 격으로 앞에서 남고 뒤에는 큰 손해가 따른다.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때이나 오차가 생겨 불안감 가중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 되니 마음이 흩어지지 않도록 상황에 들뜨지 말라. 말로 인한 구설수 따르니 말 한마디 할 때 3번 생각하고 할 것이며 사소한 일로 쓸데없이 언성높이면 가정 불화되니 주의하자. 직장이동, 시작, 투자 및 모든 관계는 다음기회로 미루도록.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금전적 어려움 벗어난다.
소띠: 뭐든지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면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주위의 상황을 잘 판단하여 하나 하나 확실하게 쌓아올리는 것이 중요할 듯. 앞장서는 일 피하고 분수에 넘치는 일 손대지 말라. 직업운은 순조로운 편이나 바쁜 것에 비해 소득 적고 윗사람과 트러블 예상되니 주의가 요망된다. 투자나 거래, 변동 삼가고 신경계통과 호흡기 질환 주의해야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공들여 쌓은 탑이 완성되니 차분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잘 하도록.
범띠: 어진 신하가 밝은 임금을 만난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 공업을 이루는 운세이다. 바라던 일이 호전되어 생활의 의욕도 생기고 일에 있어서 신용도 증대되어 큰 소득 따른다. 사업은 운영에 관한 새로운 구상을 실전에 옮겨보고 싶어지는 시기로 장애는 있으나 크게 어렵지는 않으니 추진해도 좋을 듯. 직장인 인정받고 환자는 회복기에 접어든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분위기에 뿅가서 휩쓸리지 마세요. 적당히 즐기고 귀가함이 좋을 듯.
토끼띠: 순조롭던 일이 갑자기 정체되는 시기로 인간관계에 신경 쓰고 대립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업가 금전운 기대하기 어려우니 무리한 확장은 보류하고 유리한 조건의 거래나 교섭이 성사될 즈음 깨질 징조가 있으니 특히나 새로운 거래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세요. 주변에 시기 모함 사기꾼 도사리고 있으니 인장, 문서단속은 필수적.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가 통하니 바로 천생연분이라.
용띠: 범이 바람을 타니 몸이 거뜬. 하는 일도 승승장구 최고의 컨디션이다. 즉흥적인 행동 자제하고 이제까지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상황판단 한다면 큰 발전이 기대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으니 단점 발견하더라도 포용력 발휘하자. 사업가 그동안 가렸던 구름 걷혀 경제난 벗어나니 혈기왕성하게 움직이세요.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나의 몸을 녹여 불을 밝히는 양초처럼 희생정신 가질 때.
뱀띠: 지루하고 어려웠던 시기 이제야 지나가니 한숨 돌리고 고진감래란 말 이제야 실감나겠구나. 소나기 후 무지개 뜨듯이 처음은 비록 어려움이 있으나 마침내 영화가 미칠 것이니 때를 기다려 추진한다면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리라. 자기 과신이나 과대한 야망 버리고 지나친 언행 삼가한다면 만사 O.K. 투자 개혁 변화 모두 좋을 듯.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두 마리 토끼를 좇아야 할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한탄스럽구나.
말띠: 바이오리듬이 상승기류를 타 일에도 능률 오르고 사랑에도 봉황이 짝을 찾아 조화를 이룬다. 그동안 어려웠던 사람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을 있는 주기로 사업가 집중력 있게 밀어붙이면 사업 궤도에 오르니 금전관리 조심하고 주위의 조언 귀담아 듣자. 분실수 있으니 물건 간수 잘하고 자가운전자 아무리 급해도 교통신호 잘 지킬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듯이 준비도 없이 결과만 바란다면 잘못된 생각이라.
양띠: 모험심이 강해져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주기이나 무리는 금물이다. 자칫하다가 현재의 궤도 벗어나고 잔꾀를 부리면 도리어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게 되니 말은 아껴하고 시야를 넓게 보며 침묵은 금임을 상기하라. 직장이나 가족 간에 오래되어 잊혔던 문제가 표면화 되어 파란이 생길 수 있으니 신뢰와 가족화목 신경 쓰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 상하의 조화가 이뤄지는 시기로 직장 내 인정받는다.
원숭이띠: 벌집 속의 꿀을 얻으려면 아주 신중히 검토해야 하듯 커다란 성공을 위해 매사 조심하자. 어떤 일이든 성급히 하다가는 혼만 나니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물심양면의 기쁨을 가져온다. 사업가 엉뚱한 상상력은 생활에 도움이 안 되니 현실적인 감각을 익히고 한 부분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시간을 금쪽 같이 아껴 일을 추진하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 자투리시간이라도 잘 활용해 능력 개발하자.
닭띠: 희망을 높이 가져도 얻는 것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욕심 줄이고 필요 없는 일에 쓸데없이 개입치 말라. 정서불안 되기 쉬우므로 주변에 대해서 협조와 유연한 자세로 대처함을 명심하고 타인과 돈거래 삼가 하자.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옷이 좋듯이 우정, 사랑 충만하니 이성간 소망하는바 기대해도 좋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직장인, 사업가, 문화, 교육계종사자 소득 늘고 길연 화합되는 생기복덕의 주기이다.
개띠: 갑갑한 우물 속 고기가 바다로 나오는 격이니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 주기로다. 매사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면 명예 높아지고 상하에 신망이 두터워 칭찬이 자자하고 목표달성 이룬다. 투자나 애정문제, 재물운 모두 길하고 여러 곳으로 길이 열려 있어 사방으로 통하니 생활이 윤택해진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웃음가운데 칼을 품은 자 다가오니 친한 사람과의 관계일수록 조심하자. 특히나 그것으로 사기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돼지띠: 사업은 의욕적이며 활발하게 진행되나 호사다마라는 속담처럼 순조로움 속에 뜻밖의 악재가 기다리고 있으니 신중하게 일처리 할 때다. 사업가 사업 추진할려는 마음통제하고 내실을 다지기에 힘쓰고 경쟁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니 사랑으로 감싸고 은혜를 베푼다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 것이다. 증시는 조금 호전되나 내 주식은 별로 오르지 않으니 욕심 버릴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상대를 믿고 따르는 자세가 성공의 열쇠.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방송3법·노란봉투법, 여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방송3법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중 국회법에 따라 토론을 중단시키자는 민주당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곧바로 방송3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슨 토론 종료냐" "이렇게 진행하는 게 어디 있느냐"라며 항의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몇 시간을 준비한 토론 절차를 생략하면 국회랑 의회는 왜 있나. 헌법재판소 판결에도 소수의 의견 표명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상황에 대해 법사위원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일방적인 법안 상정과 발언 기회 박탈을 놓고 지속적으로 항의하자, 이 법사위원장이 "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한때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방송3법은 KBS·MBC·EBS 공영방송 이사 수를 확대하고 이사 추천 주체를 늘리는 내용이 골자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개념을 근로계약 체결 당사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KNSO아카데미 ‘컬러풀’ 공연...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협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오는 8월 20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NSO아카데미 5기 청년 교육단원들의 성과를 담은 무대 ‘컬러풀’을 선보인다. KNSO아카데미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무대 경험과 실무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음악가를 양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초 통합 공모를 통해 교육단원 60명이 선발됐다.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단한 이들은 국립심포니뿐 아니라 파리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 내한한 세계 유수 교향악단의 단원들과 솔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밀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올해 총 14회의 실내악 및 지역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과 앙상블 역량을 실전에서 체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현대음악, 협주곡, 교향곡을 아우르며 단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공연의 포문은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연다. 2023년 ‘작곡가 아틀리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국립심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