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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 어린이 장난감부터 주방까지 안심 사용 가능한 ‘잡스 곡물발효살균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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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반려동물 생활 공간은 물론 식품 및 주방 용품까지 안심하고 살균 가능, 전문가 자문과 식약처 신고 완료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생활위생 전문기업 (주)팜클(Pharmcle)이 곡물 발효 주정 사용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잡스(ZAPS) 곡물발효살균제’를 출시했다.

 

잡스 곡물발효살균제는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자연유래 주정을 사용하여 일반 주정 제품에 비해 안전성면에서 더욱 우수하다. 어린이가 생활하는 공간은 물론 어린이 장난감 등 아이에게 직접 닿는 물건까지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배변 패드 등의 냄새 제거 및 용품 소독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품에 닿아도 문제가 없는 제품으로 식약처에 신고 완료되어 주방 및 식당에서 살균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름기를 녹일 수 있는 성분도 포함되어 도마, 국자 등 식기류 세척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환경부에 살균 및 탈취제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신고를 마쳐 냄새 제거 효과까지 갖추었다.

 

잡스 곡물발효살균제는 별도의 희석 없이 구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액상형 살균제로, 시중의 일반적인 살균제와 달리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휴대성 면에서도 더욱 우수하다.

 

전찬민 팜클 대표는 "잡스 곡물발표살균제는 식품 및 물건 등에 사용 가능한 살균제로, 사용자들이 맞이할 수 있는 대다수의 생활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위생 제품이다"라며, "깔끔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스프레이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 측면을 고려해 리필액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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