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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하도상가 활성화 행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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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침체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하도상가 愛누리 쇼핑데이’ 홍보에 나섰다.

 

‘지하도상가 愛누리 쇼핑데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회에서 기획한 특별 판매 행사이다.

 

  매월 넷째주 금·토·일요일에 다양한 상품과 핸드메이드 물건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공단은 지하도상가 상인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소독과 시설 미화를 실시하고, SNS와 현수막을 통해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행사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하도상가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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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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