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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닥 마케팅, 온라인 상권분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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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스타닥 마케팅은 외식사업 상권분석과 온라인마케팅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KYG푸드서비스그룹과 ‘온라인 상권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스타닥 마케팅 이승준대표, KYG푸드서비스그룹 김영갑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스타닥마케팅의 상권분석시스템 및 데이터를 KTG푸드서비스그룹의 외식사업 상권분석 연구역량을 활용해 고도화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공동연구를 위한 △데이터 교류 △분석기술교류 △연구역량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KYG푸드서비스그룹은 김영갑교수의 온라인마케팅강의, 상권분석전문가과정, 외식경영최고위과정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주관하며 나이스지니데이터 등과 함께 빅데이터 관련 공동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스타닥 마케팅 관계자는 “자체개발한 병원개원 상권분석 시스템과 프리미엄 병원마케팅, 마케팅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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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