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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 '여성의날' 113주년 기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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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클라랑스는 3월 8일 올해로 113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여성’ 을 넘어선 인간으로서의 열정적인 삶을 대하는 자세와 목표, 실패에 대응하는 방법 그리고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인터뷰 영상을 어제와 오늘, 연달아 공개했다.

 

함께한 참여자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뉴스부터 예능 교양에 까지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에스엠컬쳐앤콘텐로 독립한 방송인 장예원, 3살 이후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지난해 광복절 경축식 사회를 비롯해 연극,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이소별, 여성으로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불문율을 깨고 클래식을 비롯해 게임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진솔, 이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으로서의 진정한 아름다운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클라랑스는 이를 시작으로 향후에 클라랑스가 추구하는 진정으로 아름답게 사는 삶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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