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미래세라텍(대표 김재우)은 지난 2018년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추가로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주)미래세라텍은 반도체 및 LCD 제조 장비의 세락믹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2006년에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2014년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17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 BIZ) 선정,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며 세라믹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김재우 대표는 “기업의 사회환원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경영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