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한국통합민원센터, 검정고시 제출서류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 18일 마감임박

URL복사

 

 

2021년 제1회 검정고시. 국내, 해외 서류 안내 및 주의사항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각 시·도 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초, 중,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이하 검정고시)접수를 2월 19일 곧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현장과 온라인 총2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온라인 접수는 18일 오후6시, 현장접수는 19일 오후 6시까지이다.

 

2021년 제1회 검정고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뿐 아니라 확진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중·고등학교 재학 중 중퇴자는 제적증명서 ▲초·중학교 의무교육 대상자 중 정원 외 관리대상자는 정원 외 관리증명서 ▲초·중학교 의무교육 대상자 중 면제자는 면제증명서 ▲3년제 고등공민·기술학교, 중·고등학교에 준하는 각종학교와 직업훈련원의 졸업(예정, 수료)자는 졸업(예정,수료)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해외 귀국자의 경우 학력을 인정을 받기 위해 외국에서 발급한 원본 서류(영문을 제외한 기타 외국어로 된 일체의 서류)를 반드시 한글로 번역·공증을 거쳐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는 학교일 경우 해당 서류를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관 공증 절차를 거친 후 제출해야 한다.

 

특히 아포스티유 비협약 국가 귀국자는 재외공관 공증법 제30조에 의거 재외공관(해당국 주재 한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행한 경우 증명 받은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이 서류 역시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영사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어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이동익 부장은 "시간에 쫓겨 시험 대비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접수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커다란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이에 바쁜 수험생을 위한 서류 접수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이상 시간과 접수 문제로 수험생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주)배달의 민원에서는 검정고시 준비로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원서 접수 시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는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은 배달의 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서류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PDF 형식의 발급 파일을 받아볼 수 있어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바로 제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