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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케어 브랜드 ‘비단발’, “발각질제거기 사용 후 사후관리가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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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발에는 유독 각질이 많은데, 얼굴 피부에 비해서 발이 더 건조하고 발각질이나 굳은살 갈라짐 등이 심하다. 그 이유는 바로 얼굴과 달리 발에는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유분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발은 극한 건조 상태가 유지되면서 발의 각질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발뒷꿈치각질을 관리할 때는 발바닥 굳은살 제거나 각질제거를 위해 비퍼 즉 발각질제거기를 이용해 각질을 가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각질을 갈아내기만 하고 관리를 끝낸다면 각질은 계속해서 생성된다.

 

풋케어 전문 브랜드 비단발 관계자는 “최근 전동각질제거기 유리 풋파일, 풋크림 등 발관리 시장이 매년 크게 성장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각질제거를 위한 발각질 전문 크림 ‘비단발크림’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발각질제거를 위한 발각질 전문 크림 ‘비단발크림’은 발뒤꿈치 굳은살 외에 엄지손가락이나 엄지발가락 굳은살, 손끝 갈라짐, 복숭아뼈 각질에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처럼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요한 건 각질 제거 후 발크림과 같은 보습제나 연화제로 보습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발에 각질이 생기지 않게 보습이나 영양을 매일 공급해 주는 것이 촉촉한 발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근본적인 풋케어가 가능해지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단발크림은 발꿈치각질제거에 도움이 되는 풋크림으로 크림 형태의 제품으로 피부자극 테스트와 인체적용시험, 안전성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임상 시험을 통해 3회 사용 후 발뒤꿈치 갈라짐 현상이 개선되는 결과를 보여 안전성을 높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비단발크림의 더 자세한 정보는 지마켓 등의 온라인 오픈마켓이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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