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12 (수)

  • 맑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7.8℃
  • 맑음서울 15.0℃
  • 구름조금대전 14.6℃
  • 흐림대구 11.0℃
  • 흐림울산 15.2℃
  • 흐림광주 11.5℃
  • 흐림부산 16.5℃
  • 흐림고창 9.9℃
  • 흐림제주 17.6℃
  • 맑음강화 13.8℃
  • 구름조금보은 13.9℃
  • 흐림금산 10.6℃
  • 흐림강진군 12.3℃
  • 구름많음경주시 13.9℃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e-biz

이천탑텐스터디기숙학원, 소수정예 남학생 재수정규반 모집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대입 재도전 성공을 위해 일대일 개인수업과 과목별, 영역별 수준별 맞춤 수업을 고집하는 탑텐(top10) 스터디 남학생 기숙학원이 대입 정규반 성공 스토리 과정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대입 수능은 하루아침에 성적이 오르는 시험이 아니기에 최대한 학습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족한 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올바른 학습 방향과 충분한 학습량이 쌓인다면 대입 재도전 성공은 현실이 된다.

 

탑텐스터디 남학생 기숙학원(탑텐스터디)이 진행하는 대입 재도전 프로그램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일대일 개인레슨 수업이다. 3등급 정도의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1등급으로 갈 수 있는지 세심한 학습 조언과 관리가 필요하다. 5등급 학생들은 제대로 학습 플랜을 세울 줄 모르는 학생들이다. 재도전 성공의 열쇠는 세밀한 학습 조언과 철벽 관리이다. 일대일 개인수업 시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학습, 학습 계획과 학습량 검사, 주간 계획 수립과 실천, 월간 계획 수립과 실천 등 학습관리를 철저히 한다. 또한 국어 수학 영어 담당 선생님이 직접 학부모님에게 전화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의 학습상황을 리포팅한다.

 

둘째는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이다. 모든 국어 수학 영어 수업을 3-10명으로 진행한다. 국어는 문학, 독서, 선택으로 세분하여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은 수학1, 수학2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영역별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는 연계 교재, 비연계 교재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담당 과목 선생님과 테스트 결과와 상담을 통해 수준별 맞춤반을 배정받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총 4학기제를 운영하여 4순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기마다 수준별 반을 이동할 수 있다. 셋째는 인터넷 강의 관리 프로그램이다.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마이맥의 유명 인터넷 강의를 학습 진도에 맞게 복습 프로그램으로 관리한다. 개인별로 꼭 필요한 강의를 수강하고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제공 받기 때문에 복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관리 시스템이다. 넷째는 강사진의 튼튼함이다. 10년 동안 대치동과 목동에서 소수정예 그룹학원을 운영하며 팀워크가 만들어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의 선후배 강사진의 협업은 한 명의 학생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최적의 방법을 고민하며 가르치고 관리한다. 학생들에 대한 학습 데이터를 공유하여 맞춤수업과 개인레슨이 제공되어 실력을 만들어준다.

 

탑텐스터디 교직원 일동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한 반 10명 이하 수준별 맞춤수업 그리고 인터넷 강의 관리의 3중 입체적 학습을 통해 대입 성공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한다.

 

2월 14일 일요일부터 대입 재도전반이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장동 항소 포기...대검예규, 선고형량 구형량의 1/2 미만 등이면 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항소 포기가 관련 법규를 지킨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로만 보면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가 위법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357조(항소할 수 있는 판결)는 “제1심법원의 판결에 대하여 불복이 있으면 지방법원 단독판사가 선고한 것은 지방법원 본원합의부에 항소할 수 있으며 지방법원 합의부가 선고한 것은 고등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고, 제361조의5(항소이유)는 “다음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원심판결에 대한 항소이유로 할 수 있다. 15. 형의 양정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사유가 있는 때”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형사소송법은 항소에 대한 피고인과 검찰의 재량을 인정하고 있는 것. 검찰의 항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대검찰청 예규인 ‘검사 구형 및 상소 등에 관한 업무 처리 지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갑, 법제사법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4선)은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예규를 제시하며 대장동 항소 포기가 정당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 예규에 따르면 선고형량이 구형

경제

더보기
김종민 의원, 관세협상에 “지금은 버틸 때...도장 빨리 찍을수록 손해...미국 사정 여의치 않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3선, 사진)이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최대한 시간을 벌 것을 촉구했다. 김종민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지금은 서두를 때가 아니다”라며 “지금 상태로는 도장 빨리 찍을수록 손해다. 우리 사정이 어렵지만 그래도 가능한 한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의원은 “미국도 사정이 여의치는 않다. 연방대법원 판결도 남아 있고 새로 당선된 뉴욕시장은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입장이 다르다”라며 “미국도 불확실성이 생겼다. 그럴수록 우리 협상력은 높아진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협상은 본질적으로 부담이 크다. 매년 200억 달러 투자 그중 150억 달러는 외환운용수익, 50억 달러는 정부 보증채로 충당한다는 구조다”라며 “그런데 외환운용수익이 작년에 90억 달러에 불과하다. 심지어 이것은 놀고 있는 돈이 아니다. 환율과 금리를 지탱하는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다. 그런데 200억 달러씩 10년을 내보내면 환율이 흔들리고 거시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생긴다”고 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