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산다라박 기부..북극한파 녹인 유기동물 사료 1톤+봉사[공식]

URL복사

 

 

[공식] 산다라박 기부..유기동물센터 1톤 사랑 나눔 '선한 영향력'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가수 산다라박의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와 봉사 소식이 북극 한파를 녹였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닥터독과 함께 남양주에 있는 동물자유연대에 다녀왔다”며 “사료도 기부하고 힘든 상황에서 구조돼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도 만나고 왔다"고 썼다.

 

그는 "많은 아가들이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반려동물과 가족이 되고 싶으신 분들 신중하게 생각해 입양해달라”며 “다음에는 같이 가고 싶다는 지인들의 연락도 많이 오고 아직 이 세상엔 따뜻한 사람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맘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사료 1톤이 담긴 박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기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구조된 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2NE1(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은 현재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