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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맛을 더한 한국제다 명품 차(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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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1년간 이어지고 있는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최근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실제 면역력에 좋은 음식, 음료, 건강보조제 등 건강관련 키워드 검색 빈도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 녹차는 바이러스 성장에 필요한 효소 성분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이끌어내며 소비자들에게 재조명 받고 있다.

 

녹차의 주요 성분이자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은 녹차의 떫은 맛을 내며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에 함유된 성분들은 우리의 몸이 바이러스 등의 위험에 노출됐을 때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사실이 여러 논문이나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이미 발표돼 확인된 바 있다.

 

평상시 건강을 지키는 습관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체내의 독소가 배출되지 않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수분은 대소변, 땀,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배출되는 양만큼 보충해 줘야 한다. 수분을 섭취할 때도 필요한 양을 한꺼번에 마시기 보다는 조금씩 적절하게 나눠서 섭취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이러한 습관을 가지도록 돕는 것이 차를 마시는 것이다.

 

한국제다 ‘작설차’는 전통식품명인이 직접 봄에 피어난 어린 새순을 손으로 따서 찻잎을 담은 고급 녹차다. 차(茶)는 이름을 붙일 때, 찻잎의 색에 따라 이름이 지어지기도 하고 찻잎의 모양과 맛에 따라 이름이 지어지기도 한다. 작설차는 찻잎의 모양이 ‘참새의 혀와 같다’해서 ‘작설’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제다에서는 베스트셀러 상품인 ‘작설차’ 외에도 국내산 100% 반발효차 또한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황차’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반발효차로 녹차의 떫은맛이 덜해 맛이 부드럽고 구수해 전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한국제다는 원재료가 갖는 본연의 향긋한 향과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전통차를 상품화해 다수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제다는 HACCP, ISO22000인증 획득과 2010년 미국 유기농 USDA, EU유기인증, 코셔인증, Halal인증을 획득하며 품질의 신뢰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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