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사회 전문소통사’… 지역사회 공헌 일꾼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경기도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이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 행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 의장은 지난 2910년 제5대 김포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을 연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제7대 김포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으로 균형있게 의회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신 의장은 ‘시민사회 전문소통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의장은 김포시 지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의정을 비상체제로 운영중이다.
신 의장은 5일 수상 소감에 대해 “앞으로 김포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며 주민생활 곳곳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